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의원 전화번호 공개 사건 (문단 편집) == 개요 == [[표창원 리스트]]가 만들어지자 이를 토대로 어떤 공대생이 이 의원들의 전화번호를 '''공개'''한 사건. 몇몇 언론이 말한 대로 '국회의원의 전화번호를 유출한 사건'이라는 말은 이치에 맞지 않다. (누군지는 모르지만) 이 사람이 한 일은 표창원이 만든 명단을 보면서 각 의원들의 홈페이지나 홍보물 등을 [[매의 눈]]으로 뒤져서 이미 공개된 전화번호를 확인한 것뿐이고 '''사실 국회의원들의 전화번호는 온갖 곳에 공개되어 있다.''' 그래야 국민들의 민원을 접수할 게 아닌가?[* 그래서 아예 의원실 간판에 전화번호나 메일 주소를 적어 넣는 경우도 있으며 의원들이 아예 개인 블로그나 SNS에 직접 올리기도 한다. 그뿐 아니라 지역 행사, 심지어는 초중고 운동회나 졸업식 등에 나와서 명함을 직접 돌리는 경우도 있다.] 이 사람은 그냥 그 전화번호를 하나하나 검색해서 한 문서로 모았을 뿐이라고 봐야 한다. 물론 온라인에 자기가 직접 공개한 신상 정보라도 그것을 퍼서 유포하면 [[개인정보 유포]]가 되지만 대상은 '''정치인'''이고 이들이 자신의 손으로 직접 공개한 본인들의 신상 정보는 '''민원을 접수하기 위한''' 것들이기 때문에 이를 취합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로 인해 KBS는 잘못된 기사를 내보냈다가 표창원 의원의 항의에 정정 트윗을 보냈다. [[https://goo.gl/ksD9tZ|리스트 보기]] 한때 논란이 심해져 개인 전화번호 부분을 삭제했지만 다시 복구 되었다. 국회의원들의 핸드폰이 셀 수 없는 카톡 등 메시지로 마비가 되도록 만들어 죄송하다는 의견을 표명했으며 성향, 전화, 이메일은 시국이 지난 후 삭제하겠다고 이야기했고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인터뷰를 진행하였으며 2016년 12월 11일 일요일 밤 9시 40분에 방영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미 인터넷에 너무 많이 유포되었기 때문에 국회의원들을 향한 문자 항의가 쏟아졌다. 대표적으로 국정조사에서 국면 전환을 노린 [[이완영]]이든지. 결국 이완영 의원은 항의를 견디지 못하고 국조위원에서 사퇴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